<> 호텔신라는 19일부터 프랑스식당 "라콘티넨탈"에서 임관호 수석조리장의 요리인생 30년을 기념한 고객사은 이벤트를 개최한다.

70~90년대의 유행했던 메뉴와 임조리장이 제안하는 21세기 요리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점심 2만7천~3만4천원,저녁 5만5천~9만9천원.

(02)2230-3369

<> 웨스틴조선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예스터데이"에서 볼로냐 프로모션을 갖고 있다.

모듬전채 플레이트,볼로냐식 계란수프,레몬-로즈마리향의 양갈비구이 혹은 혀넙치구이,레몬크림타트 등이 나온다.

런치세트는 3만5천원,디너세트는 4만5천원.

(02)317-0358

<> 르네상스서울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토스카나"에서 움브리아 지역요리축제를 마련했다.

움브리아는 세계 최고의 버섯산지로 레몬드레싱의 해산물 샐러드,장어테린,포르치니 버섯소스의 안심스테이크,농어석쇠구이 등 10가지 일품요리와 풀코스 세 종류를 선보인다.

가격은 일품요리당 7천5백~5만1천원.

(02)2222-8626

<> JW메리어트서울은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요리 축제"를 개최한다.

그릴레스토랑에서는 앵거스 비프 프라임립 등 미국산 최고급 스테이크와 캘리포니아 게요리 등을,델리 숍에서는 미국산 치즈를 이용한 치즈케익 등을 내놨다.

일부 고객에게는 머그컵과 티셔츠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02)6282-6738

<> 스위스그랜드호텔은 "새봄맞이 딸기 특선메뉴"를 판매중이다.

카페스위스에서는 새콤달콤한 오렌지 크림의 딸기 타르트,자메이칸 사바용 소스를 뿌린 딸기 그라탕,망고 소스와 어우러진 딸기 케익,딸기 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테라스 라운지에서는 딸기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6천5백~1만원.

(02)2287-8270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