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허브성분이 포함된 식물성 화장품 ''마리끌레르 피토에너지 허브테라피''를 선보였다.

호스체스트넛 안젤리카 로즈마리 아이비 등 허브성분이 포함돼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시켜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기존의 식물성 화장품과는 달리 1회용 특수 캡슐용기에 들어있어 휴대하기가 간편하다.

캡슐의 뾰족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낸 뒤 피부결 방향으로 부드럽게 발라주면 된다.

애경측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나씩 모두 60개의 캡슐을 한달만 꾸준히 바르면 피부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값은 4만원이다.

080-024-1357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