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세계 40여개 국외영업점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해외송금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외화송금 사후관리시스템''(RASS)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RASS 운영반은 외국어에 능통한 외환전문가 3명으로 구성되며 외화 송금, 환전, 해외이주, 국내 직간접투자 등 외환관련 상담을 담당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