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문 행복한세상백화점은 22일 국내 최대 유기농산물 전문점 ''자연주의''를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연주의 매장은 60평 규모로 야채 채소 청과류 등 1백50여종의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이 선보인다.

백화점 관계자는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 농산물,품질인증 농산물,저농약 및 무농약 재배 농산물을 가공해 만든 환경식품과 지역 대표 식품 등을 취급한다"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앞서 행복한세상백화점이 내놓은 ''사과먹는 소''''즉석도정 쌀''등 고품질 식품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