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주류BG(www.doosan.com)이 공격경영을 위해 "바이러스 마케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바이러스 마케팅은 온라인 매체를 타고 PC로 옮겨 다니는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전파력이 강한데 착안한 마케팅 기법.

두산은 소주 신제품 "산"의 시판 1개월을 기념해 바이러스 마케팅을 실시키로 했다.

송종현 기자.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