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재고조절을 위해 라노스를 생산하는 부평1공장을 12일부터,레간자 매그너스를 생산하는 2공장을 15일부터 각각 다음달 6일까지 가동 중단한다.

이날 부평1공장의 가동 중단으로 대우차 노조의 전면 파업투쟁은 사실상 무산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