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9일 경북 경산에 "경북 부품사업소 및 물류센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만4천여명의 대지에 건평 5천3백여평의 규모로 지어진 이 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에 필요한 현대.기아자동차 보수용 부품을공급하는 전진기지로 이용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