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5월 창립
<>95년 사단법인 변경
<>월간 대구.경북 지역동향 발간
<>웹매거진 "분권과 혁신" 창간
<>지역연구총서 발간
<>시민 대토론회
<>21세기 발전모델 포럼 개최
<>주소:대구광역시 북구 산격 3동 1261의1
<>전화:(053)944-1985
<>홈페이지:www.tiss.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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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연구소는 ''인간화·민주화·선진화''를 목표로 대학교수 연구원 변호사 의사 등이 ''지방분권''과 ''지역혁신''을 위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5년 창립된 ''지방사회연구회''를 모태로 92년 5월 출범했으며 95년 공익 학술 사단법인으로 새출발했다.

연구소는 지역 및 한국 사회에서 제기되는 주요 문제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분야별 지역동향을 분석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동안 ''대구·경북 사회의 이해'' ''대구지역 빈민의 생활실태와 빈곤정책 연구''등 10여권의 연구총서와 조사보고서를 단행본으로 발간했다.

20여회의 지역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보고서와 연구논문도 발표했다.

또 22차에 걸친 정책토론회와 6차에 걸친 논평 세미나를 열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입안에 적극 참여했다.

연구소는 네차례에 걸친 시민대토론회도 개최했다.

특히 94년 토론회의 경우 6주에 걸쳐 40여명의 토론자와 2천2백여명의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총 5백40분간 방영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부터 경북대와 공동으로 ''21세기 발전모델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정치 경제 환경 지방자치 등 분야별 현안과 대책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연구소는 또 92년 8월부터 총 73권에 달하는 월간 ''대구·경북 지역동향''을 발간,최신 지역정보와 동향을 알리고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했다.

최근에는 웹매거진 ''분권과 혁신''을 창간해 가상공간을 활용한 시민대화의 장을 마련해 디지털시대의 사이버연구소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연구소는 이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6개 전문연구부와 지역 혁신 시스템 연구센터 등 4개 연구센터를 두고 있다.

여기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