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주)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배전갑(53)씨를 기업금융담당 부행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배 부행장은 미국 위스콘신대 경영학과와 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JP모건 부사장과 고려CM생명보험 상무이사를 거쳐 대림산업 부사장,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를 지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