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이 5일 회현동 사옥 시대를 마감하고 신문로 신사옥에 새둥지를 틀었다.

신문로 신사옥은 연면적 1만6천5백12평,지상 18층,지하 7층 규모로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한 금호산업 금호석유화학 금호생명 등 금호 전계열사가 입주하게 된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