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43만원이던 부산~베이징노선 왕복항공료를 37만원으로 내렸다.

인하된 요금으로 발권한 항공권은 내년 3월31일(1월20~22일 제외)까지 사용할수 있다.

에어프랑스는 이달 31일까지 유럽으로 출발하는 고객(2인 동행)에게 비즈니스석 왕복항공권을 4백58만8천원에 판매한다.

이 항공권은 예약을 변경할수 없다.

또 서울~피렌체.밀라노.나폴리.로마.튜린.베네치아.베로나 등 7개 도시 왕복항공권을 70만원에 판매한다.

이달 11일까지 발권해야 하며 내년 1월15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대한항공은 79만4천2백원에 내놓았던 유럽왕복항공권 구입기한을 출발일 기준 이달 15일에서 31일로 연장한다.

이 항공권은 서울~로마.취리히.암스테르담 노선에 한해 주말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고 유럽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항공편은 모든 노선에 대해 주말출발 제한규정 적용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