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렉서스''의 가격을 확정하고 3개 전시장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는 모두 네가지 모델이며 내년 초부터 계약자들에게 인도된다.

가격은 최고급인 LS430이 1억9백50만∼1억1천1백만원,GS430 6천8백30만∼6천9백80만원,IS200 3천7백30만∼4천3백90만원,고급 SUV RX300 6천3백90만∼6천5백80만원 등이다.

도요타는 현재 강남전시장(02-555-3579) 서초전시장(02-2125-8900) 부산전시장(051-463-7710) 등을 개장해 놓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