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증시에도 춤추는 사람은 있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부국증권의 새 TV-CF는 종합주가지수가 500선에 머물고 있는데도 고수익을 올려 춤이 절로 나오는 개미투자자가 있다는 내용이다.

일요일 낮 소파에 앉아 한가롭게 신문을 보고 있는 아빠(최불암)에게 딸이 ''차차차''음악을 틀어 놓고 라틴댄스를 신청한다.

춤추는 도중 딸이 주식투자 상황을 묻자 아빠는 특유의 너털웃음과 함께 박수를 치며 더 흥겹게 춤을 춘다는 줄거리.

환갑을 바라보는 최불암이 허리를 돌려가며 라틴댄스를 추는 것이 광고의 재미를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