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인이상 가족 장애인 초.중고생 노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항공요금 적용기간을 12월 15일까지 연장한다.

특별요금은 2인이상 가족의 경우 노선에 따라 5~10%, 초.중.고생은 5~15%, 65세이상 노인은 10~20%를 할인해 준다.

이탈리아 알리탈리아항공이 대한항공과 서울-로마 구간의 항공좌석을 공유키로 했다.

대한항공으로부터 이코노미 85석, 비즈니스 10석 등 95석을 할당받아 오는 22일부터 수.금.일요일 주 3회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한항공 항공요금에 비해 저렴하지만 마일리지 혜택은 없다.

아시아나항공이 저녁에 홍콩으로 출발하는 서울-홍콩 노선을 증편해 매일 운항한다.

28일 탑승분까지 해당되며 이용객에게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부여한다.

오후 7시10분에 출발, 홍콩에 밤 10시30분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