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가 운영하는 홈플러스가 패션몰과 합쳐진 퓨전 스타일의 할인점인 김해점을 2일 처음으로 개점했다.

이번에 문을 연 김해점은 대지 1만2천평,영업면적 1만1천평 규모로 단일 점포로는 할인점 업계에서 최대 규모다.

매장 1층에는 잠뱅이 브랑누아 나이키 등 48개 유명 패션 및 잡화 브랜드가 입점했다.

회사측은 "부산 창원 밀양 등 소비인구 40만명을 가진 대형상권 중심에 자리잡은 김해점이 기존의 E마트 아람마트 및 창원의 대동백화점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해점에는 7.8m짜리 장승이 들어서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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