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전기공업(대표 이칠상)이 연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축열식 전기온돌''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오후 10시 이후 심야시간대의 전력을 이용해 온돌방을 지속적으로 데우도록 한 것.

열반사단열재 스티로폼 등으로 구성된 온돌축열층에 열이 저장되도록 해 저녁은 물론 낮에도 축적된 열로 계속 따뜻하게 난방할 수 있다.

일반 전기요금보다 저렴한 심야전력을 사용해 난방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24시간내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고 매연이나 소음 냄새도 없다.

군 내무반이나 학교교실 기숙사 양로원 등에 알맞다고 이칠상 사장은 밝혔다.

(031)499-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