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개점 70주년을 기념,회사 이름을 (주)신세계로 바꾸고 재개발을 앞둔 본점을 유통사박물관,갤러리 등으로 용도변경해 영구보존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기존 상호에서 백화점이라는 명칭을 떼어내기로 한것은 백화점뿐 아니라 할인점,사이버몰을 모두 운영하는 유통전문기업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기 위한 작업이라고 신세계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