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치재 ]

매타치재 (www.metadental.co.kr 대표 오석송)는 치과의료기기 생산업체다.

제품의 90%를 75개국에 수출한다.

근관 내 치근단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근관충전제, 근관 안을 소독하고 피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근관소독제, 인공치아에 자연미를 부여하는데 필요한 세라믹 분말 등이 메타치재의 주력 상품이다.

메타치재의 제품들은 미국 FAD등록을 마치고 독일 TUV사를 통해 ISO9001과 CE, EN등의 인증을 받았다.

메타치재는 환경친화적인 의료기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현재 생채분해성 치주조직 재생막을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개발 중에 있다.

전북대 섬유공학과 김학용 교수와 연세대 치대 김종관 교수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치주조직 재생막은 기존제품인 고어텍스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해 연간 30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미 7월 시제품을 완성하고 임상시험중이다.

2001년 상품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에 현지법인도 설립하고 근관충전재 제품의 전량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올해 46억원의 매출과 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중에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다.

(0431)273-6237

[ 바이오랜드 ]

바이오랜드(www.biolandltd.com 대표 정찬복)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생물신소재 원료를 개발하는 업체로서 95년 설립되었다.

바이오랜드는 산업자원부로부터 2억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한국화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2년간의 연구 끝에 독자적인 방식으로 알부틴을 개발했다.

알부틴은 월귤나무 잎에서 추출한 피부 미백제로서 현재 미백 화장품의 원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일본이나 미국, 유럽 등지에서 전량 수입했었다.

이번에 개발된 알부틴은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던 불순물인 하이드로퀴논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고수율 및 고순도의 제품이다.

바이오랜드는 국내에서는 이미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고 일본과 유럽, 미국 등지에도 특허를 출원하고 있는 중이다.

올 7월에 미국 Presperse Inc., 프랑스 SOCHIBo, 영국 PROXITE, 독일 Biesterfeld,중국 MANHOKO, 말레이시아 DREX CHEM, 오스트레일리아, 태국BRONSON & JACOBS사 등 해외 20여 업체와 수출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시작했다.

바이오랜드는 30억원을 투자해 2001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생명공학 연구소 를 건립하는 등 연구개발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올해 50억 원의 매출과 1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코스닥 등록을 계획중이다.

(041)564-8615~8

[ 엠아이텍 ]

엠아이텍(대표이사 김철수)은 방사선학의 중재적 시술에 필요한 의료 용구의 국산화를 목표로 1989년 설립되었다.

Self Expanding Stent(양성 종양이나 암으로 막힌 식도, 대장, 담도 등 도관을 확장시켜 이동물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주는 의료 용구), Catheter 등을 자체 개발하여 국.내 외에 이미 특허 등록을 마치고 국내 및 유럽, 중국, 미국 등에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98년 벤처 기업 선정 및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기술 경쟁력 평가에서 2000년 생명공학 분야 1위 업체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이미 인정받았으며 96년 ISO9001 인증을 획득하고 98년 EN46001 및 CE 인증도 획득했다.

기업 부설 중재 의학 연구소를 설립하여 혈관 조영 및 중재적 시술 재료의 개발(보건복지부)외 5건의 국가 연구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 2월에는 전 세계 의료기 시장 판매 1위인 미국의 Baxter Co., Ltd의 자회사로서 심혈관계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Edwards Lifesciences LLC와 Graft stent(인조 혈관)의 공동 개발 조인식을 체결했다.

(031)662-5645

[ 코스타월드 ]

코스타월드(www.kostarworld.co.kr 대표 김철주)는 수조수와 발모제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솔잎 감나무 잎 떡갈잎 등의 천연재료를 발효, 숙성 시켜 만든 수조수 아쿠아센스 는 일반 물보다 자정능력이 2백 60배 이상 높아 고여있는 상태로도 썩지 않는다.

세균번식으로 인한 수족관의 비린내나 악취제거 능력도 일반 수조수보다 1만배 이상 뛰어나다.

코스타월드는 아쿠아센스와 일반 수돗물을 1대 4의 비율로 혼합한 수족관(제품명 매직탱크)을 국내에서 시판하고 미국 일본 등지에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코스타월드는 발모제(제품명NBH958)도 일본의 우치무라와 2년 동안 3억원엔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NBH958은 한약재와 알로에 등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을 발효, 숙성시켜 지방과 노폐물을 분해해 막힌 모공을 뚫어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고 두피환경을 개선해 자연적으로 발모기능을 회복시킨다는 원리를 적용한 제품이다.

미경심 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99년 6월부터 판매 되고있다.

지난해 4월 국회엔젤마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02)846-6441

[ 한스바이오메드 ]

한스바이오메드(주)(www.hansbiomed.com 대표 황호찬)는 인체이식용 조직(Human Tissue) 가공업체로서 KAIST의 기술경쟁력평가센타(COTAC)로부터 우수 벤처기업임을 인증받아 중소기업청에 등록된 생명공학 관련의 벤처기업이다.

화상 재해, 교통사고, 선천성 질병이나 기형 등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많은 종류의 인체이식용 조직(Human Tissue for transplantation)이 필요한데, 현재는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KAIST 생물과학부와 인체이식용 자가이식피부(Autologous Composite Skin)의 제조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의 부설연구소인 인체이식용조직연구소는 ISO9002 인증을 받았으며 이곳에서 Human Tissue 관련제품의 Process와 R&D가 진행된다.

99년 9월에 설립된 한스바이오메드는 현재 자산규모가 약 70억원이며, 금년 상반기 매출액은 17억원이다.

02)466-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