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롯데관광과 함께 마일리지만으로 중국 해남도를 여행할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구입하고 여행경비는 현금이나 카드로 지불하는 방식이다.

공제마일리지는 보통보다 1만마일 적은 2만5천마일이며 항공권을 제외한 여행경비는 2박4일 14만원, 3박5일 19만원이다.

호텔, 가이드, 식사, 차량, 관광지 입장료, 현지 공항세,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한다.

판매기한은 29일~10월9일을 제외한 11월30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본항공(ANA)과 제휴, 서울~간사이~하네다~간사이~서울로 이어지는 운항스케줄을 곧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도쿄 노선의 만성적인 좌석난을 상당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항공은 10월1일부터 서울~세부 직항노선에 취항한다.

이 노선의 항공기는 매주 목.일요일 오후 10시15분에 서울을 출발하며 세부에는 이튿날 오전 1시35분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