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協 회장 유종섭씨
유 내정자는 오는 29일 열릴 여전협회 총회에서 2대 협회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유 내정자는 연세대 상과를 졸업한 후 1960년 한국은행에 입행했으며 이후 외환은행 부점장, 외환카드 사장, 신용카드협회 회장을 거쳤다.
여전협회장석은 지난 4월 민해영 1대 협회장이 사임한 후 5달여동안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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