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무근)은 8일 오후2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디지털 시대의 직업능력개발"이란 주제로 개원 3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갖는다.

김홍기 삼성SDS 대표이사가 참석,기조연설을 한다.

제1주제는 우천식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디지털 시대의 직업능력개발과 정부의 역할",제2주제는 송계전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디지털 시대의 직업능력개발과 기업의 역할",제3주제는 손병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위원이"디지털시대의 직업능력 개발과 학교의 역할"이란 주제를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송지태 노동부 능력개발심의관,정창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강순희 노동연구원 연구위원,김광조 교육부 국장,나일주 서울대 교수,최완식 충남대 교수가 참여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