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자체 및 민간기업과 합동으로 2005년까지 총6조1천4백억원을 바이오산업 분야에 투자,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재 1.3% 수준(생산기준)인 세계시장 점유율을 2010년엔 6.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 기간동안 수출은 7억달러에서 1백억달러로,바이오 벤처기업 수는 1백70개에서 1천2백개로 늘릴 계획이다.

고용인력 역시 4천명 수준에서 10만명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