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9월초 서울 청담동에 수입멀티매장 분더숍(Boon the Shop)을 오픈한다.

구 에스까다 점포를 개조해 만든 이 매장은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여성이 주 타깃이다.

60여평 규모에 유명 해외브랜드부터 젊은 국내 디자이너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총 15개 브랜드로 구성된다.

옷과 핸드백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이 토털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