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LG수퍼마켓 훼미리점은 매장 한쪽에 3대의 PC를 설치해놓고 고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장을 보러 온 주부 고객들이나 어린이들은 이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는 앞으로 대형점과 신규점을 중심으로 이같은 고객쉼터 시설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