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는 광주과학기술원과 벤처기업 공동 발굴과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KTB네트워크는 광주과학기술원이 소개한 기업에 대해 자금지원과 경영 건설팅을 해주게 된다.

기술원은 KTB네트워크 지원업체의 보육센터 입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측은 △조사연구 △기술정보제공 △세미나개최 등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권성문 사장은 "지역특성을 살린 지방 우량벤처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2)3466-2271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