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 전문회사인 제일냉동식품이 28일부터 회사명을 ‘모닝웰(주)’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1987년 제일제당그룹 계열사로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해 5백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냉동식품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바뀐 이름은 아침(morning)과 우물(well)의 합성어로 아침의 신선함을 제품에 담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