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증시의 급락과 외국인의 순매도에도 전장가지 강보합권서 눈치보기를 이어가는 횡보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월말 업체물량은 대기상태였으나 공기업의 결제수요가 소폭 등장해 1원이상 오르며 1,114원대로 올라섰다.

미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후장마감한 현재 전일대비 1.2원 오른 달러당 1,114원이다.

이날 원-달러는 증시의 급락으로 인해 개장 초 0.7-0.8원 상승한 1,113.5-6원에서 거래됐으나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과 오히려 무디스社가 국내 은행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자 강보합권으로 내려앉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엔-달러가 일 증시의 급락에도 불구 오히려 108엔대로 하락조정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원-달러도 강보합권에서 횡보장세가 짙어졌으나 월말을 앞둔 상황에서 업체들의 수급으로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