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심의 먹는 샘물 "제주 삼다수"가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농심은 최근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수질검사 기준에 합격한 제주 삼다수를 본격적으로 수출키로 하고 1차분 2천박스를 25일 선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주 삼다수는 로스엔젤레스 시애틀 시카고 등 미국내 주요 도시에서 판매된다.

농심은 미국 시장에 올해 20만달러어치,오는 2003년에 1백만달러어치의 제주 삼다수를 수출할 계획이다.

제주 삼다수는 지난 98년 일본 시장에 처음 수출된 뒤 지난해에는 1백10만달러어치의 물량을 내보냈다.

< 김상철 기자 cheol@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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