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통신은 이동통신에 필요한 장비및 부품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무선통신기지국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고주파증폭기,중계기,정류시스템,모뎀등을 생산한다.

소품으로 휴대폰 충전기도 만든다.

이들 제품들을 삼성전자 LG정보통신등 대기업과 한통프리텔같은 통신사업자에 납품한다.

특히 단암전자통신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고주파증폭기의 국산화에 성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이다.

투자자유의사항으로 이 회사는 지난해 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되어 있으나 특별이익 43억원이 계상된 점에 주목해야한다.

이경서 단암전자통신 회장이 국제화제 32만주를 무상으로 회사에 양도해 대규모 자산수증이익(특별이익)이 생겼다.

이회장의 아들인 이성혁 이사가 최대주주이며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지분율은 69.8%이다.

지난3월 서울부채조정기금은 단암전자통신이 발행한 1백20억원규모의 전환사채를 인수했으며 전환청구를 가정한 지분율이 6.7%(공모후 발행주식수 기준)라는 점도 유의사항으로 지적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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