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학회는 19일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국제경제조사연구소 조사실장인 이두환 박사를,감사에 이대창 현대자동차 이사를 선출했다.

자동차산업학회는 학계와 업계, 연구소 등에 재직중인 자동차산업 전문가 2백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