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13일부터 15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특별취재팀을 구성, 운영합니다.

또 정치부 김영근 차장을 평양에 파견, 공동취재단 명의의 현장감 넘치는 기사와 사진을 서울-평양간 전용회선을 통해 넘겨받아 지면에 싣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55년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남북간 화해와 협력,신뢰회복및 교류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본지의 특별취재팀은 다음과 같이 구성됐습니다.

<> 특별취재단장 =박영배 정치부장/부국장대우
<> 평양 =김영근 차장
<> 전문위원 =최경환 신동욱 한상춘 안현실 위원
<> 정치부 =서화동 김병일 정태웅 김남국 기자
<> 경제부 =박수진 박해영 기자
<> 산업부 =이심기 김용준 기자
<> 벤처중기부 =김낙훈 차장 차병석 기자
<> 사회부 =장유택 정대인 기자
<> 건설부동산부 =유대형 기자
<> 국제부 =박영태 김재창 기자
<> 편집부 =권순철 기자
<> 영상정보부 =양윤모 부장 김영우 신경훈 김병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