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쳐진 멕시코 탐피코의 알로에 농장.아카펠라 선율이 잔잔히 흐르고 알로에를 재배하는 농민들의 분주한 모습이 나타난다.

문성근씨가 밭에서 막 뽑아낸 싱싱한 알로에를 손에 들고 "세계적 규모의 알로에 농장인 멕시코 탐피코 농장입니다.

이 곳의 주인은 바로 한국의 남양알로에입니다"라고 리포트를 한다.

화면이 바뀌고 "전세계 알로에의 70%가 이곳에서 생산됩니다"라는 자막이 뜬다.

새 TV CF "농장편"은 남양알로에가 세계 최고의 알로에 기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사 다큐멘터리를 통해 신뢰감과 분석력,강한 이미지를 보여준 문성근이 현장 리포팅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달,사실성을 겨냥했다.

배경 음악은 미 8군 중창단의 목소리다.

광고제작사인 웰콤 관계자는 "세계적인 알로에 기업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