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 주식회사의 포털사이트 웨피(www.weppy.com)가 김종학 프로덕션과 장윤현 감독의 시앤필름이 참여한 인터넷 영화사 "아이오직"과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지난달 29일 투자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1년간 8~10편의 인터넷 영화를 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웨피는 아이오직에 10억원의 인터넷 영화제작비를 투자하고 영화보급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기술력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인터랙티브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영상물 개발 및 제작지원도 본격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