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5일부터 화.일 2편을 증편, 중국 장춘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오전 10시 김포를 출발해 오전 11시20분 장춘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인터넷으로 선호하는 좌석을 지정할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좌석을 예약하고 e메일로 선호좌석을 지정하면 된다.

e메일의 처리결과는 고객에게 통보된다.

고객은 출발당일 공항 모닝캄라운지에서 탑승권을 받으면 된다.

집에서 공항까지 수하물 무료택배서비스도 제공된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를 비즈니스석 승객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항공사들의 3~4월 서울-오사카 노선 증편 및 신규취항으로 이 노선 좌석공급이 수요를 웃돌고 있다.

이에따라 일본항공은 7월1일부터 서울-오사카-도쿄노선 항공권을 35만원에 판매하고 오사카에서의 국내선 환승대기시간도 단축, 고객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