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 사장에 서구씨
서 신임사장은 목포상고와 조선대학 상과대를 졸업한 후 1962년에 광주고속 입사했으며 이후 28년동안 금호건설, 아시아나 항공등에서 구매아 인력, 재무부문 임원을 역임했다.
한편 금호종금은 이날 3월결산에서 주식투자수익으로 3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2년만에 흑자경영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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