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獨서"샤를마뉴 大帝상"수상
지난 1950년부터 유럽을 위한 공로자에게 해마다 시상해온 "샤를마뉴 상"수상자선정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클린턴 대통령은 "규칙과 윤리규범 및 법질서 보전을 위한 군사적 수단의 이용 등 용기있는 행동으로 경의를 받고 있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아헨지역을 근거지로 신성로마제국을 창건한 샤를마뉴 대제를 기념하기 위해 1949년 이 지역 기업인 쿠르트 파이퍼가 창설한 이 상은 유럽의 대의와 통합에 공로가 큰 인물들에게 수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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