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이사장 류상열)은 26일 페르난도 마차도 포르투갈대사 등 주한유럽외교사절들을 초청,충북 청원군 강외면 중부건설사무소에서 한국고속철도(KTX)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왈드 야네그 오스트리아대사,르니에 네이스컨스 벨기에대사,라이프 돈데 덴마크대사,프랑크 헤스크 EC대사,장뽈 로 프랑스대사,하인 브리스 네덜란드대사,아우로라 파우렐라 스페인영사 등이 참석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