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善國者, 莫善育才;
부선국자,막선육재

育才之方, 莫善勸學.
육재지방, 막선권학

나라를 잘 되게 하려면 인재를 양성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그리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서는 배움을 권장하는 일이 최우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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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범중엄의 상시상의제거서에 있는 말이다.

무슨 일을 하던 그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가장 유효한 방법을 알게 되면 일이 쉽게 물리고 성과도 그만큼 많아 진다.

나라를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는 인재양성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인재를 양성함에 있어서는 그들에게 향학심을 심어주고 학습의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교육이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몫이크므로 옛부터 사람들은 이를 나라의 백년대계라고 말하기도 한다.

교육제도를 자주 바꾼다거나 일시적 수요에 따라 교육목표를 왜곡시켜서는 안된다.

이병한 <서울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