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24일 6번째 여자프로농구단을 창단했다.

금호생명은 기존 다섯개 구단에서 "베스트 5"를 제외한 선수 가운데 2명씩 10명을 뽑고 중국 국가대표팀 센터 천난 등 중국 선수 3명을 영입,모두 13명으로 팀을 꾸렸다.

초대감독엔 현대와 SK 여자농구단 감독을 지낸 이병국씨를 선임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