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 날에는 포케몬 종합선물세트로 점수 따세요".

롯데제과가 어린이 날을 맞아 부모들의 선물 고민을 해결해 줄 산뜻한 기획상품을 내놨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용 기획상품은 지난해부터 전세계 어린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과자제품을 한데 모아 포장한 종합세트.

포켓몬스터 종합선물세트에는 포케몬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껌 캔디 비스킷 스낵 등 모두 13종의 제품이 들어 있다.

또 포케몬 캐릭터가 그려진 예쁜 어린이 물컵도 덤으로 담겨져 있어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가격도 한 세트당 5천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 롯데제과는 그동안 어린이날 선물용 선물세트를 별도 제작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경기회복으로 과자선물을 찾는 부모들이 늘 것에 대비,특별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말부터 선보인 롯데제과의 포케몬 시리즈 과자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 어린이날 선물로는 제격일 것이라고 판단해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상철 기자 cheo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