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은 잉크젯프린트 신제품4종 출시를 기념,현금 2천2백50만원을 내건 고객사은행사를 17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회사측은 이 기간(75일)중 신제품을 산 고객이 시리얼번호 이름 주소등을 자사 인터넷홈페이지(www.lottecanon.co.kr)로 등록하면 매일 1명을 추첨해 30만원의 현금을 준다.

또 매주 1백명을 선정해 신승훈 7집음반 CD를 제공하고 매월 1백명에겐 고해상도 프린터용지를 증정키로 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롯데캐논은 사진전용 프린터 BJC-8200을 비롯 A3용 초고속 프린터 BJC-6500,중저가형 BJC-3000,초저가형 포토프린터 BJC-1000SP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USB포트를 달아 윈도는 물론 매킨토시운영체제까지 대응하고 헤드가 본체와 분리됨으로써 본체 고정헤드 제품보다 유지비를 절감할 수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