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총장 조정원)는 18일국제교육원에서 나카소네 히로미일본 문교장관을 초청, "새로운 한.일 관계 정립"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일본 공과대학에서 공부할 예비대학생 1백여명이 수강했다.

김병묵 경희대부총장,데라다 데루스케 주한일본대사,안영수 경희대국제교육원장,나카소네 장관,정영화 학생대표,조정원 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