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 대상에 삼성생명의 기업광고 "박상원"편(전파부문,광고회사 제일기획.제작사 까치&까치)과 삼성화재의 "찾아가는 서비스"편(인쇄부문, 광고회사 제일기획)이 선정됐다.

입상작을 부문별로 보면 TV부문에서는 대상의 청정원 사과식초 "과수원"(광고회사 상암기획,제작사 광고방)등 7편, 신문부문에는 LG전자의 기업광고 "디지털 디자이너"(광고회사 LG애드)등 5편이 각각 선정됐다.

또 잡지부문에서는 롯데햄우유의 후레쉬포크 "돼지"(광고회사 대홍기획)등 5편이, 라디오 부문에는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공익광고 "독서캠페인"(광고회사 휘닉스컴)이 뽑혔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모델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한 "좋은 모델상"은 삼성마이젯 등의 광고에 출연한 전지현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