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0일 일본 스미토모은행 홍콩지점에서 5천만달러를 빌렸다고 발표했다.

만기는 3년이고 차입금리는 리보(LIBOR.런던은행간 금리)+1.25%이다.

부산은행은 이 자금을 고금리로 빌린 단기외채를 상환하는데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