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HIM 퍼터

각도조절장치가 있어 자신의 체형에 맞게 라이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게
특징.

65~79도까지 각을 조절할 수 있어 정확한 퍼팅이 가능하다.

또 퍼터밑면이 평평해 안정된 어드레스를 도와준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다.

미국에서 조립생산되며 미골프협회(USGA)의 승인을 받았다.

지난 4월의 골프용품 전시회에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싱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02)525-2504

<> 티어 드롭 퍼터

헤드를 컴퓨터로 통째로 깍아내리는 롤 페이스 기술로 만들었다.

페이스면에 금도금을 했으며 일정한 간격으로 홈을 파서 볼의 미끄러짐을
방지한게 특징.

공의 아랫부분을 때려 회전과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미끄러짐이 줄어들고 순수 회전이 보다 빨리 시작돼 퍼팅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배가시켜준다.

92년 마스터즈 챔피언 프레드 커플스가 사용하고 있는 퍼터다.

가격은 57만원.

(주)경세엔터프라이즈가 판매한다.

(02)512-3897

<> 핑 아이소 포스 퍼터

타구시 충격흡수와 생생한 타구감을 위해 타구면 중앙에 고성능 알루미늄
재질로 된 50개의 육각형 소립자를 집어넣었다.

퍼터페이스 중앙부위의 알루미늄 재질은 토와 힐쪽으로 무게를 이동시켜
비틀림을 방지했다.

때문에 거리 컨트롤이 쉬워졌다.

(주)삼양인터내셔날이 국내 판매를 맡고 있다.

7가지 모델이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29만원.

(02)511-4511

<> 이지 퍼터

연철을 단조로 성형한후 CNC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정밀하게 깎아 만들었다.

퍼터의 전체적 균형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 퍼터에 비해 묵직한 중량감을 느낄 수 있어 롱 퍼팅시 방향감과
거리감이 탁월하다.

타구감도 부드럽고 경쾌하다.

데이비드 코퍼레이션이 수입판매한다.

(02)3452-1232

<> 존바이론 퍼터

1백% 수작업 공정으로 만든 제품.

PGA 정회원인 존 오르테가와 바이론 모건이 10년간 외주없이 직접 무게와
라이각도를 측정해가면서 만든 퍼터로 유명하다.

통쇠를 깍아만든 수제품이기 때문에 한달에 2백50개 정도밖에 생산하지
않는다.

유명골퍼들이 뛰어난 터치감을 장점으로 꼽았다.

가격은 77만~99만원선, (주)영진무역이 판매한다.

(02)512-187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