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예비청약자들은 한국경제신문 부동산면을 활용하면 싸고 쉽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

한경은 주택시장의 전체 흐름에서부터 구체적인 분양정보에 이르기까지
부동산관련 기사를 매일 다룬다.

"성공청약"은 아파트 청약의 교과서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망한 분양예정지를 기자가 직접 찾아가 객관적
이고 정확하게 분석해 보도한다.

해당 아파트의 장점은 물론 단점도 과감히 지적해 청약자들이 올바른 선택
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돈되는 아파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투자성이 높고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곳을 골라 세밀한 부분까지 집중 소개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분양가는 물론 입지여건 편익시설 교육환경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평가를
한다.

매주 월요일자 "머니" 섹션에 들어가는 아파트 시세와 시황은 중장기적인
전망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역별 단지별 평형별로 시세변동을 꼼꼼히 챙겨 보면 적절한 청약시점을
포착할 수 있다.

인기지역의 유망 아파트를 주제별 또는 지역별로 소개하는 분양기사와
분양정보는 거의 매일 실린다.

입지여건, 가격, 금리조건, 청약전략 등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청약시기보다 1~6개월 앞서 보도되는 기사를 빠짐없이 읽어 보고 필요한
것들을 모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