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 김웅기 역학연구가 >
(02)558-2365

[ 쥐 ]

<> 36 병자 : 멀리 뛰려는 개구리는 다리를 움츠려 숨을 가다듬는다.
<> 48 무자 : 고집부리지 말라. 시류에 따라 적응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60 경자 : 감정에 치우치면 일을 그르치니 냉정하게 판단하라.
<> 72 임자 : 초지일관하여 한번 세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밀고 나가라.

[ 소 ]

<> 37 정축 : 얼마간의 손실은 감수하라. 곧 큰 이익이 되어 돌아온다.
<> 49 기축 : 자기 직분을 지켜라, 확장하거나 과욕은 절대 금물이다.
<> 61 신축 : 농익을 술이 맛있다.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처리하라.
<> 74 계축 : 바라던 일이 성사된다. 침착하게 순서따라 추진하면 곧 성공.

[ 호랑이 ]

<> 38 무인 : 사람에게 투자하라. 무리를 만들어 추진하면 큰 힘이 된다.
<> 50 경인 : 우쭐한 자만심을 금물이다. 신중하고 겸손한 행동이 최선.
<> 62 임인 : 환경 변화가 극심하다. 이때는 심신의 안정이 필요하다.
<> 74 갑인 : 남의 사정을 들어주다 보면 결국 후회하는 일이 생긴다.

[ 토끼 ]

<> 39 기묘 : 근면한 생활 태도는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
<> 51 신묘 : 가능성에 투자하되 정성을 쏟으면 곧 운세가 호전된다.
<> 63 계묘 : 정상적인 거래와 질서를 지키면 만사가 순조롭게 성취된다.
<> 75 을묘 : 마음이 해이해지기 쉽다. 방심은 큰 손실을 불러온다.

[ 용 ]

<> 40 경진 : 세상은 광활하다. 경험과 실력 부족을 먼저 해결해야 된다.
<> 52 임진 : 끌어주고 밀어주니 가속도가 붙었다. 과감히 투자해도 좋다.
<> 64 갑진 : 혼자서 추진하지 말고 동료와 함게 동업하면 길하다.
<> 76 병진 : 체면이나 위신 문제에 신경써라. 스스로 상품가를 올려라.

[ 뱀 ]

<> 41 신사 : 노력의 대가를 받으며, 보람과 만족한 결과를 얻는다.
<> 53 계사 : 좋은 시절은 오래 가지 않는다. 이때 내실을 기하면 좋다.
<> 65 을사 : 재물보다는 인격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내일을 대비하라.
<> 77 정사 : 현실파악을 정확히 하녀 전진할 땐 과감히 돌파하라.

[ 말 ]

<> 42 임오 : 일상적인 것은 원만하나 분수에 넘치는 일은 삼가하라.
<> 54 갑오 : 체면과 위신 등을 앞세우지 말고 협조자를 구하라.
<> 66 병오 : 전횡하면 책임져야 한다. 구설수가 있으니 근신하라.
<> 78 무오 : 자존심은 스스로 만든다. 상대에게 허점을 보여서야...

[ 양 ]

<> 43 계미 : 일조일석의 전과로 신분상 변동이나 문서를 받는다.
<> 55 을미 : 이제부터 운이 좋다. 물들어 올 때 노질한다고 했다.
<> 67 정미 : 본인의 주장이나 의견이 관철된다. 끈기있게 추진하라.
<> 79 기미 : 용기있게 국면전환을 시도하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 원숭이 ]

<> 44 갑신 : 예의와 절도를 갖춘 교제는 큰 소득을 갖다준다.
<> 56 병신 : 인간관계의 유연성과 적절한 분배미덕이 필요한 때이다.
<> 68 무신 : 여론을 중시하고 독자적인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 80 경신 : 윗사람의 신임이 있다고 독선적 아집은 허물을 초래할 뿐이다.

[ 닭 ]

<> 45 을유 : 공평하고 사심이 없으면 동조자와 추종자가 생겨 성취한다.
<> 57 정유 : 용기를 갖고 당당하게 추진하라. 주변의 성원으로 성공한다.
<> 69 기유 : 침착하게 대세를 판단, 대처하면 노력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
<> 81 신유 : 외형적인 것보다 내실을 다져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개 ]

<> 34 갑술 : 다음을 위하여 지금은 내용을 충실히 하는 일이 우선이다.
<> 46 병술 : 될 것같은 일이 꼬인다. 여건의 흐름을 따라가면 유리하다.
<> 58 무술 : 여건이 조성돼 있다. 과감히 투자하면 큰 수익이 기대된다.
<> 70 경술 :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라.

[ 돼지 ]

<> 35 을해 : 평소에 쌓은 공덕으로 유망한 새로운 일이 주어진다.
<> 47 정해 : 오월동주니 서로 생각이 다르다. 단독 결행이 최선이다.
<> 59 기해 : 신규 사업은 서두르지 말고 좀더 치밀한 준미후에 하라.
<> 71 신해 : 겸양이 미덕이니 체면이나 위신을 내세우지 말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