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수퍼마켓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하이트맥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1월부터 10개월간 전국 2천7백여
회원 수퍼마켓을 대상으로 히트상품을 조사한 결과 하이트맥주가 대상
을 차지했다고 8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LG화학 한스푼파워(세제), 롯데삼강 거북이(빙과), 롯데칠성
칠성사이다(음료), 빙그레 닥터캡슐(발효유), 동서식품 맥심오리지널
브렌드(커피)가 분야별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또 롯데제과 아트라스초콜릿, OB라거맥주, 진로소주, 대상의 햇살담은
조림간장, 비바 올록볼록엠보싱화장지, 식물나라화장품도 히트상품으로
뽑혔다.

연합회는 이번 조사를 위해 전국의 4천여개 회원 수퍼마켓중 매출액,
친절도, 판촉행사 참여도등을 기준으로 2천7백곳을 선정했다.

또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마티즈 1대등 경품이 걸린 "98년 히트상품
경품대잔치"를 회원수퍼마켓에서 펼치기로 했다.

< 김도경 기자 infof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