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식 < 한덕생명 사장 >

"계약자 한분 한분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8년 3월말 현재 총자산 1조2천억원의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신뢰와 믿음 속에 키워주신 고객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금융 구조조정이 향후 보험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덕생명 전 임직원은 항상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계약자의 가계자금 노후생활자금 등
계약자 재산의 선량한 관리자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전화로 암보험"을 주력으로 한 신판매방식의 RM영업, 원스톱서비스,
계약순연부활제 등 선진경영기법을 선도적으로 도입, 저비용 고효율
경영체제를 시행해오고 있는 한덕생명은 지금이 금융인 스스로 자기 살을
깎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알고 "일 더하기 운동" 등 임직원 내부의
혁신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적극적인 외자유치를 추진하여 알찬 성장과 안정적인 영업수지
확대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는 계약자의 신뢰와 믿음에 더욱 다가서기 위한 한덕의 실천이며 계약자
한분 한분의 이익창출을 위한 한덕인의 의지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는데
힘쓰겠습니다.

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고객 여러분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