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 박영구

"탈비효율"의 방법으로 "FINE운동"을 추진했다.

목표는 초일류 정밀화학 전문회사였다.

우선 생산성 혁신을 위해 총1백10억원을 투자, 경영정보시스템 사내전산망
1인1개인용 컴퓨터 소유등 정보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통해 전자결재와 현장경영을위한 위임전결등 사무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었다.

또 공정개선 품질향상 원가절감등의 경영개선 활동과 신증설등의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3년간 연평균 20%의 매출성장을 이뤘다.

해외부문에서도 수출시장을 다변화, DMF등 정밀화학제품 위주로 미주 유럽
중국 동남아등 각지역 수출이 해마다 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